[골디]사장님 인터뷰: 용산 만복사 정용혜 사장님

금값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 35년 동안 사람과 신뢰를 지켜온 용산 만복사 정용혜 사장님의 진솔한 이야기.
[골디]사장님 인터뷰: 용산 만복사 정용혜 사장님

Q. 금은방은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시작하셨나요?

A. 금은방을 운영한 지 35년이 되었습니다.

먹고살려고 시작했죠. 그 당시엔 금장사를 하면 망하지 않을 것 같았어요.

결혼 전에 백화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데, 그 경험을 살려 남편과 함께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Q. 35년동안 한 자리를 지킨 비결은?

A. 35년을 하려고 한 건 아닌데 시간이 금방 지나갔죠.

쉽지만은 않았는데 결국 사람때문에 하게되더라구고요.

단골 손님이 자주 와주는 거 그런게 힘이 되어줬던 것 같아요

고객과의 신뢰도 오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Q. 금은방을 운영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A. 매 순간 힘들지만, 사실 지금처럼 금시세가 갑자기 급등할 때가 제일 고민이 많아요.

시세가 너무 급변하면 사람들이 사지도, 팔지도 않거든요.

손님이 상담하는 중에도 금시세가 바뀌니까 영업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죠.

또 요즘은 금시세나 가격 정보가 인터넷에 다 공개되어 있어서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어요.

그래도 신뢰를 지키는 게 결국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골디를 처음 알게 된 계기와 도입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A. 처음에는 영업하시는 분들이 직접 찾아와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시세를 제안한다는 게 처음엔 걱정됐지만, 생각보다 사용이 쉽고

무엇보다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우리가 잘해서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나이 먹어서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네요. (웃음)

Q. 골디를 사용하면서 느낀 변화가 있다면?

A. 젊은 고객들이 우리 가게를 많이 찾아오게 됐어요.

전엔 거의 동네 단골이었는데, 이제는 멀리서 예약하고 오는 분들도 계세요.

요즘 같은 시기에 새로운 고객을 만날 수 있다는 게 큰 힘이 됩니다.

Q. 마지막으로 골디 팀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A. 사장님들 입장에서 필요한 기능을 많이 고민해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현장 이야기를 자주 들어주시고,

금은방과 함께 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35년 동안 금과 함께 시간을 쌓아온 사장님의 이야기는 ‘믿음’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렸습니다.

금값이 변해도, 세상이 변해도, 결국 사람 사이의 믿음이 가장 귀하다는 것,

그 믿음을 이어가는 사장님들과 함께 골디도 더 가까운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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